윤곽3종 해서 아픈게 벌써 엊그제 같은데
벌써 9개월차네요ㅎㅎ시간이 그렇게 안갈것같더니 그래도 돌아보니 시간은 흐르네요ㅋㅋ
성형하기전에 얼굴형이 악 조건이였어요
광대는 옆에서봐도 앞에서봐도 돌출형광대
귀밑에 뼈?도 길고 각져있고..
친구들도 제 얼굴보고 다른 이목구비는 봐줄만 한대 뭔가 얼굴형때문에 잘 안보인다 라는말을 자주했어요
진짜 저도 아는데 남한테 들으니깐 더 스트레스받고 짜증이나더라고요
그래서 취업전에 성형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윤곽3종을 오페라에서 했습니다ㅋㅋ
딱 하고 나와서 거울도 보기전에 내 얼굴이 부어있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거울봤더니 땡기미안에서 제얼굴이ㅋㅋㅋㅋ가득하더라구여ㅋㅋㅋㅋㅋ
진짜 3일?동안은 붓기가 절정이였어요..ㅜ 아프기도 아팠고요..
한달정도 지나니깐 그래도 점점 얼굴이 형태가 나오더니
9개월차인 지금은 얼굴이 제가 봣을땐 연예인급으로 작아지기도하고 얼굴선도 너무 예뻐요
매일거울볼때마다 이렇게 예쁜 얼굴을 만들어주신 원장님을 자꾸떠올려요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원장님~
친구들도 이젠 완벽하다며ㅋㅋㅋㅋㅋㅋㅋ 얼굴형이 예쁘니깐 나머지이목구비도 빛이나는것같다며
얼굴말고 다른곳도 했냐며ㅋㅋㅋㅋㅋ질투아닌질투도 하고 요즘이 제 외모의 리즈시절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정말 저의 라이프를 즐겨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