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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연예인 ‘성형고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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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페라 조회 1,079 작성일 10-07-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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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쇼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기 연예인들이 잇따라 성형사실을 고백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성형수술이 일반화되며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 숨기기보다 사실을 당당히 밝히는 경우가 늘어나는 흐름. 남자 연예인들은 보다 신중한 입장이지만 갈수록 이 같은 흐름과 함께하는 추세다.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인 광희가 지난 24일 MBC ‘세바퀴’에 출연해 성형수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어머니의 권유로 성형수술을 했다”며 “코를 먼저 수술했으나 어머니가 부족하다고 하여 눈을 트고 이마까지 꽉 채워서 풀로 했다”고 털어놨다. 이마 성형을 했는데 왜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느냐는 출연진의 질문에는 “다음 활동시 공개해야 임펙트 있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25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서는 5인조 여성그룹 LPG가 ‘숫자로 말해요 S파일’코너에서 제시한 ‘27’이란 숫자가 멤버들의 성형수술을 합친 횟수로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트로트 그룹인 탓에 ‘성인돌’로 불리우며 인기를 끌고 있는 LPG는 “1인당 5회 이상이 아닌 한 사람이 수없이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채리나는 자신을 성형 감정전문가라고 밝히며 대상 멤버를 찾으려 했지만 실패로 끝났다. 이어진 성형수술 토크에서 포미닛 현아는 “포미닛은 멤버 전부가 성형수술을 한차례도 하지 않았다”고 당당히 고백했다. 하지만 LPG 멤버 세미에게 “음악방송 리허설에서 포미닛이 화장 안 한 모습을 보고 못 알아봤다”고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입장은 제각각. 대부분 성형여부가 큰 문제가 될 것은 없다는 반응이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쇼 프로그램에서 너무 성형을 쉽게 다루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을 내보였다. 마케팅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성형고백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비판도 나왔다. 이미 연예인 사이에서는 ‘양날의검’으로 통하는 성형고백이 최근 쇼 프로그램 등에서 이처럼 뒤따르는 것에 대해 일부 연예평론가들은 “대부분 연예인들이 실제 성형수술을 많이 하고 관심도 많은 편이다. 토크쇼에서 성형이란 소재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형 사실이 밝혀지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만한 연예인들에게 성형의혹은 큰 부담 중 하나다. 성형을 통해 이미지가 바뀐 연예인들 때문에 덕을 보는 곳은 바로 성형외과. 특정부위 수술이 잘된 연예인이 있으면 그에 따라 성형 트랜드도 변하는 게 사실. 지금과 같은 방학 기간에는 연예인 뿐 아니라 인터넷 얼짱처럼 되지 위해 사진을 들고 와 비슷하게 성형 수술을 받기 원하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접근했다가는 오히려 실망할 수 있다는 게 전문의들의 견해. 오페라성형외과 이형철원장(성형외과전문의)은 “사람마다 얼굴에 특징이 있고 그 특징을 잘 살려 최대한 조화롭게 아름다운 얼굴을 만드는 것이 성형수술의 기본이다”며 “특정 연예인이나 얼짱 사진을 들고 와서 간혹 무리할 정도의 요구를 하는 환자들을 보면 한 번의 수술로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된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신체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의 접근이 아닌 자신의 기대 수준을 정해놓고 접근하면 후유증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 이원장의 말. 현재 흐름을 놓고 볼 때 쇼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의 성형고백은 가장 반응 좋은 소재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말 한마디에 많은 시청자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조금 더 성형 발언에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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