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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지’는 가고 ‘청순글래머’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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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페라 조회 803 작성일 10-01-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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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남성에게 가장 인기 높았던 연예인 관련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는 주류 CF 한편으로 ‘꿀벅지’라는 키워드를 만들어냈고 이는 곧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이나 김아중 등이 날씬하고 잘빠진 다리라인으로 심어놓은 미의 이미지를 깨고 육감적이고 탄력있는 이미지를 컨셉으로 한 이효리까지 넘어선 ‘튼실한 허벅지’ 열풍이 불었다. 한동안 ‘꿀벅지’는 성적 비하 논란으로 연결될 만큼 큰 사회적 이슈가 됐다. 하지만 뜨거웠던 ‘꿀벅지’ 인기도 가고 새해가 시작되며 ‘청순글래머’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청순글래머’란 수식어를 만든 이는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시트콤 ‘지붕뚫고하이킥’에 출연하고 있는 신세경. 그녀는 시트콤 메인 배경이 되는 이순재 집안에서 어린 동생을 데리고 가정부로 사는 배역을 맡아 황정음과 함께 남성들의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순수함을 지닌 어린 소녀 같은 배역이미지와 함께 신세경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다. 과거 아름다운 가슴으로 대표되는 김혜수나 한채영 등과 신세경의 다른 점이 있다면 섹시함이 아닌 청순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는 점이다. 신세경은 ‘가슴=섹시함의상징’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순한글래머’라는 수식어를 탄생시켰고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다면 얼마 전 톱스타의 상징이라는 청바지광고까지 출연한 신세경에게 남성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오페라성형외과김석한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남성들에게 여성의 가슴은 가장 매력적인 신체부위 중 하나이다. 하지만 단순히 아름다운 가슴을 크기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신세경씨의 경우 가슴에서 허리 그리고 다리까지 이어지는 매우 아름다운 신체라인을 갖고 있다”고 그녀의 매력을 언급했다. 또한 기존 섹시 스타들이 과감한 드레스나 딱 붙은 티셔츠 등으로 자신의 가슴에 대한 당당함을 표현했다면 신세경은 이를 반대로 꼭꼭 숨기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얼마 전 영화 ‘오감도’가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른 것도 ‘지붕뚫고하이킥’의 이미지와 달리 오감도에서 신세경의 노출신이 등장하기 때문이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연예평론가 이준현씨는 “최근 여자연예인들의 노출이 너무 잦아지면서 섹시함 보다 청순한 컨셉을 좋아하는 남성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순수함과 함께 드러나지 않은 섹시함이 있어 더욱 남성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는 것이 이준현씨의 말이다. 이러한 ‘청순글래머’에 대한 폭발적 반응 때문에 가슴성형을 생각하는 여성들도 늘었다. 하지만 단순 가슴의 크기를 키운다고 해서 매력적인 몸매를 얻기는 힘들다. 가슴의 크기보다 가슴과 전체적 몸의 균형이나 비율을 생각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게 가슴성형 전문의인 김석한 원장의 조언이다. 2010년 과연 ‘청순글래머’ 열풍이 어디까지 갈지? 사회적으로 어떤 이슈를 불러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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