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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진 들고 한국 찾는 중국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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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페라 조회 901 작성일 10-05-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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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 한류열풍은 주춤해졌지만 여전히 중국에서 한국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최근 장우혁 소녀시대 등 인기가수들의 중국 콘서트는 성황리 마감됐으며 각종 한국 드라마나 시트콤도 중국 티비를 통해 계속해 방영되고 있다. 한류스타들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 이 같은 인기는 성형외과에서도 느낄 수 있다.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중국에서 건너온 환자들은 저마다 인기 있는 국내 여자 연예인 사진을 한 두 장씩 가져와 상담을 한다. 그렇다면 중국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연예인에는 누가 있을까? 오페라성형외과 김석한 원장(성형외과 전문의)는 “과거에는 김희선씨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인식되어 성형을 원하는 중국 방문자들이 김희선씨와 같은 얼굴성형을 선호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국 내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영향 때문인지 장나라씨나 송혜교씨와 같이 드라마 속 귀여운 이미지를 원하는 상담환자들이 부쩍 늘었다”며 “유역비나 조미 같은 중국 대표 연예인들 사진도 많이 가져와 수술 상담을 한다”고 말했다. 아이돌 가수들보다 꾸준히 방영되는 드라마 속 연기자들이 중국에서는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성형에 대한 요구도 이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원하는 성형도 과거와 비교해 많이 바뀌었다. 오페라 윤정주 홍보팀장은 최근 방문하는 중국 환자들은 안면윤곽술 지방흡입술 주름성형술을 선호하며 온라인을 통해 미리 해당 수술에 대한 질문을 하거나 가상성형을 요청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중국에도 인터넷 사용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며 바이두 같은 대표 포탈 사이트나 QQ등과 같은 메신저를 이용해 국내 성형외과 정보를 얻고 실제 자세한 수술 관련 질문을 남긴다. 중국인의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실제 중국에 진출해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병원도 속속히 생겨나고 있는 상황. 일반인 뿐 아니라 중국의 유명 연예인들도 국내에서 성형수술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높아진 관심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환자를 상담할 수 있는 통역직원이나 중국어로 된 자세한 병원소개는 갖춰지지 않는 곳이 많아 환자유치를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태. 또한 각종 의료관광 관련 행사나 회의가 진행되고는 있지만 실질적인 의료관광 관련 법안이나 제도 마련은 아직 개선점이 많기 때문에 정부나 자치단체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가격 경쟁력이나 시술 퀄리티에 있어서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의료관광산업. 엄청난 국가적 이익을 남긴 한류 열풍에 이은 효자 노릇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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