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많은 연예인들이 작은 얼굴 매력적인 V라인을 뽐내고 있다. 얼마전 TV CF 음료수 광고속의 김태희와 소이의 작은 얼굴 대결은 김태희는 정말 "작은 얼굴이다"라며 네티즌들에게 각인 시키고 말았다. 이처럼 우리나라 미인관이 서양의 비너스로 바뀌었다. 한국 여성의 전통적 미인 얼굴 가로 세율 비율은 1대 1.30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의 미인상은 1대 1.5의 작은 얼굴로 한국인 평균의 1/2이다. 이런 현상은 시대가 갈수록 젊은 층으로 갈수록 크게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 그로 인해 턱은 외모를 판단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곳 중 한 군데라고 말할 수 있다. 턱은 타인에게 남성적 인상을 주는 부위다. 우리가 남자답게 생겼다는 인상을 보면 턱이 많이 발달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남자가 여성형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 혐오스럽기 보다는 귀엽다는 말을 많이 한다. 반면에 여자가 남성형 얼굴이라면 "추녀" "못난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실로 남녀간의 모임자리에서도 호감도가 떨어지게 마련이다. 현재의 남성들은 이처럼 강한 인상을 가진 여성보다는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여성을 좋게 본다고 한다. 그로 인해 사각턱 수술을 통해 V라인을 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V라인을 만들기 위해 수술을 바로 진행하는 건 아니며 수술에 앞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을 해야 만족도도 높아진다. 오페라 성형외과의 정경인 원장이 제안하는 사각턱 수술법을 알아보자. 사각턱을 축소하기 위해서는 구강내 절개를 통해 교근과 골막을 하악각부로부터 박리한다. 하악각을 충분히 박리해 낸 뒤에 하악각 절골을 위해서 특수 제작된 톱을 이용해서 곡선으로 절골 해내며 이중각을 방지하기 위해서 작은 전통톱으로 갈아내며 잘린 단면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기구를 이용해서 갈아 낸다. 하각악 부위 두께가 두꺼운 분들은 다른 전통톱을 이용해서 피질 절골술을 이용해서 추가적으로 3차원적으로 절골해 내며 이를 3D 복합 피질 절골술이라 하며 이는 특히 정면의 이미지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사각턱과 동시에 앞턱도 넓적하게 발달 되어 있다면 각이 진 턱부터 앞 턱 근처까지 길게 잘라 내야 전체적으로 갸름해 보일뿐만 아니라 목 라인도 길어 보이는 미용 효과를 최대한 낼 수 있다. 또한 위처럼 뼈를 깍지 않고 V라인 얼굴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 방법으론 보톡스와 신경차단 교근축소술로도 가능하여 갸름한 턱선 V라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출처 : 오페라성형외과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사목록|기사제공 : 연합뉴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