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살맛납니다"에서 여자 주인공인 "민수"는 남자친구에게 실연 당하고 회사 평가에서 어려움을 겪자 모든 문제가 가슴 때문이라 생각하고 가슴성형을 하려고 하였다. "민수"와 같은 상황은 비단 드라마에서만이 아닐 듯! 많은 여성은 자신의 가슴 사이즈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고 있고 탄력 있고 볼륨 있는 가슴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가슴성형으로 권위 있는 오페라성형외과의 김석한원장은 "최근 운동요법이나 마사지 각종 크림 등 비수술적 요법으로 가슴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보조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볼륨 있는 가슴으로 만들어 주기엔 가슴확대수술의 만족도가 가장 높습니다. 요즘은 과거에 비해 몸매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얼굴성형 보다 가슴성형에 관심이 더 많은 환자들이 있습니다. 가슴성형의 수술법이 내시경의 사용으로 매우 발달되었으며 촉감이 좋은 코헤시브겔백이 식약청 승인되어 한층 더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고 말한다. 또한 김석한원장은 "가슴확대수술은 위험한 수술이 아닙니다. 수술의 기본원칙에 충실하고 수술 전 환자와의 충분한 진료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수술을 한다면 위험성이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페라성형외과만의 최상의 의료시설과 노하우로 짧은 수술 시간 내에 정확히 수술하므로 출혈과 통증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고 말한다.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성들이 여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얼굴 다음으로 가슴이었다. 조사결과에서 알려주듯이 여성의 아름다운 가슴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아름다움의 기준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