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의 연휴이 그 어느 때 보다 짧아 명절을 보내는 주부들의 손은 쉴 틈 없이 분주 했다. 이런 추석이 끝나고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간 지금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긴 주부들은 성형외과를 노크하고 있다. 추석 연휴는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므로 덕담도 많이 듣지만 외적으로 이러쿵 저러쿵 말도 참 많은 날이다. 일년 만에 모인 가족들은 안 본 사이에 많이 늙었다는 말을 우스갯 소리로 하지만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에게는 그런 말이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된다. 추석이 끝나자 마나 병원을 찾은 주부 P모씨(43세. 여)는 이번 연휴를 계기로 눈가의 늘어난 피부를 제거 하는 수술을 받고자 병원을 찾았다. 오페라 성형외과에서는 이런 고민을 가진 여성분들을 위해 상안검 성형술을 권한다. 오페라 성형외과 정경인 원장을 통해 상안검 성형술에 대해 알아보자. 눈가의 주름은 노화에 따라 젊고 탄력 있던 피부가 탄력을 잃어버리면서 생기게 되는 주름이다. 또한 피부만 탄력을 잃는 것이 아니라 피하의 여러 근육이나 격막 등도 탄력을 잃으면서 전반적으로 상안검이 처져 내려오게 된다. 따라서 주름 이외에도 노인성 안검하수 피부의 겹침에 의한 피부 소양증 등이 동반될 수도 있다. 흔히 말하는 상안검 성형술을 이럴 경우에 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절개법을 통해서 처진 피부를 잘라내게 되고 필요에 따라 지방이나 근육 등까지 동시에 조절하게 된다. 안검하수가 있는 분들은 동시에 상안검거근에 대한 조작으로 안검하수에 대한 교정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상안검 성형술의 수술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상안검의 접혀진 정도를 체크하여 도안하고 절개를 한 후 늘어난 피부와 함께 같이 늘어난 근육과 지방 조직을 제거 한다. 그 후 절개부 봉합을 하여 수술을 끝마치게 된다.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 상안검거근에 조직을 추가로 하게 된다. 눈가에 주름은 나이를 표현한다. 간단한 시술법으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한다면 조금 더 젊어 보이는 얼굴로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오페라 성형외과의 정경인 원장은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상안검 성형은 미용을 위한 수술보다는 눈의 건강을 위한 치료법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눈이 불편하다고 느끼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고 한다. 움츠러들기 쉬운 이 가을날 나만을 위한 투자로 더욱 즐거운 인생을 누리기를 권해 본다. 출처 : 오페라성형외과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사목록|기사제공 : 연합뉴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