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식생활과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으로 인해 기초 대사량이 저하되기 때문에 중년 남성들에게 복부 비만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여성의 경우는 갑상선이나 호르몬 이상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녀의 직장 생활이 균형적인 사회 구조 체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출근부터 퇴근까지 평균적으로 10시간 정도 되는 시간을 의자에 앉아 사무 업무를 보는 종사자들은 복부에 지방이 쌓이며 또한 인스턴트 음식 섭취 및 잦은 회식으로 인해 복부 비만을 피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해마다 비만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지방흡입을 하는 인구 역시 급증하고 있다. 이는 비만 인구의 증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인구의 생활 식습관을 반영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우리나라 남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다이어트 및 몸을 가꾸기 위해 운동을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생활환경 지구력 부족 요요현상 등의 이유로 자기 관리에 성공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여러번의 도전으로 실패를 한 비만 탈출을 꿈꾸는 이들이 지방 흡입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고 지방흡입술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오페라 성형외과 정경인 원장으로부터 복부 지방흡입에 대해 들어보자. 체내에 가장 많은 지방 세포가 분포하는 곳이 복부입니다. 복부는 배꼽을 중심으로 상복부 하복부로 크게 나누고 양측 허리를 포함해서 4부위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복부는 보통 배 나온 사람 살찐 사람으로 대변되는 대표적인 부위입니다. 상대적으로 가장 쉽게 지방 흡입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부위이며 실제로 가장 많이 시행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복부 지방 흡입만 할 경우 전신 마취가 필요 없습니다. 국소 무통 마취만으로 시술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 통증도 매우 적어 하루 이틀 뒤에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배 나온 사람이 모두 지방 흡입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복직근이 벌어져서 배가 나온 경우 복부 피부가 늘어진 경우에는 복부 성형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복부에 핀치 테스트를 해보고 필요 여부를 가늠한 이후에 수술을 결정해야 합니다. 지방흡입술 경험이 매우 풍부한 오페라 성형외과 전문의 정경인 원장은 지방흡입 방법은 병원마다 수술방법이 다르고 장비 사용에도 차이가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말한다. 오페라 성형외과에서는 한 가지 기구만으로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초음파 리포메틱 기계식 흡입 등 수술에 필요한 장비의 장점을 수술에 골고루 도입해서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수술 후에는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기적인 관리를 해주고 있다. 하지만 외적인 지방흡입으로 인한 외적인 건강미도 중요하지만 내적인 건강도 중요 하므로 지방 흡입을 하고 나서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여 지방 흡입의 효과 및 만족도 향상뿐 아니라 내적인 건강도 같이 챙기는 것은 어떨까? 출처 : 오페라성형외과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사목록|기사제공 : 연합뉴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