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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증 환자들 ‘여름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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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페라 조회 840 작성일 10-07-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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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저마다 휴가를 떠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전국 해수욕장이나 유명 휴양지는 벌써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을 정도. 멀리 떠날 여유가 되지 않는 사람들에겐 도심 속 수영장도 좋은 휴가지가 될 수 있다. 날씨의 영향 탓인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노출 패션이 유행이다. 노출 수위 또한 상당히 과감한 편. 치마나 반바지의 길이는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가슴 부분이 어느 정도 파인 의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남자들에게도 ‘슬림’이 대세. 펑퍼짐한 스타일보다 본인 체격에 맞춰 핏하게 입는 것이 트렌드다.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을 유행에 맞추고 여름철 주목 받기 위해서 몸 관리는 필수사항이 된다. 남자들의 경우 달라붙는 티를 입었을 때 드러나는 몸매와 수영장에서 상의를 벗었을 때 보여지는 근육은 자존심과도 같다. 여름철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휘트니스 센터를 찾는 것도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다. 하지만 운동만으로 변화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바로 여유증이라 불리는 여성형유방증 환자들.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여성처럼 가슴이 발달해 정상보다 가슴이 많이 돌출된 경우다. 신체적으로 봤을 때 큰 문제는 아니지만 실제 당사자들에겐 매우 심각하다. 여유증 환자의 경우 옷을 입었을 때 가슴이 유독 두드러져 보이기 때문에 항상 주위 시선을 끌게 되며 이는 곧 정신적 압박으로 연결된다. 여름철 수영장은 물론이고 목욕탕 가는 것도 꺼려지는 부분. 결과적으로 여유증 환자에겐 여름철 외출 자체가 곤욕이다. 여유증은 성장과정에서 지방량 증가에 따른 가슴 발달과 여성 호르몬의 과다 분비 또는 남성 호르몬의 감소 때문. 최근 생활이 서구화식으로 변하며 여유증 환자는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감정적으로 예민한 사춘기 학생들에게 여유증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문제되고 있다. 가족이라 해도 쉽게 말하기 어렵고 성장과정 중에는 치료를 해도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이들이 가진 고민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여유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것도 큰 문제 중 하나. 여유증은 단지 가슴 크기만을 가지고 결정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엑스레이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유륜 하부에 위치한 유선 조직의 크기를 측정해 이 크기가 최소 2cm이상 되야 여유증으로 판단할 수 있다. 때문에 일단 가슴이 크면 여유증으로 인식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단지 지방량 증가에 따른 문제라면 운동이나 식습관 조절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실제 여유증으로 밝혀져도 치료는 어렵지 않다. 유선조직절제술을 통해 발달된 유선조직만 제거하면 되는 간단한 수술이다. 하지만 더욱 큰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유선조직제거와 함께 지방흡입을 해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 여유증 환자들이 유선 조직뿐 아니라 지방 또한 많이 발달했기 때문. 여유증에 대한 지식상담을 주로 하고 있는 오페라성형외과 김석한원장(성형외과전문의)은 “여유증에 대해 묻는 환자 대부분이 살을 빼면 여유증이 치료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실제 여유증 유무 확인은 육안으로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검사가 필요하며 여유증으로 밝혀질 경우 유선조직절제술과 지방흡입술을 통해 치료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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