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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3장 한국인 얼굴 커 보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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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페라 조회 725 작성일 10-03-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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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얼굴 크기가 서양인에 비해 작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우리나라 국민 691명(성인 387명 소아 및 청소년 304명)을 대상으로 신체 부위별 피부면적을 측정한 결과 한국인 여성의 평균적인 얼굴 크기는 CD 3장 정도인 371㎠로 서양인 여성 380㎠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인 남성의 얼굴 면적은 서양인 남성의 평균 얼굴 면적인 453㎠에 비해 약간 작은 419㎠로 조사됐다.연령별로는 남성과 여성의 얼굴 면적이 18세까지 비슷하다 18세 이후에는 남성 얼굴이 여성에 비해 컸다. 이와 함께 한국인의 전체 피부 면적은 성인 남성 기준 A4용지 27장 넓이인 1만 6810.3㎠ 성인 여성은 A4용지 24장 넓이인 1만 4993.2㎠로 측정됐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그동안 한국인 얼굴 크기가 서양인에 비해 크다는 일반적인 상식을 뒤엎는 결과다. 그렇다면 크기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얼굴 크기가 서양인에 비해 커보이는 원인은 무엇일까? 성형외과 전문의 오페라성형외과 김석한 원장은 “단순히 얼굴 크기 측정만을 통해 시각적으로 서양인에 비해 한국인의 얼굴 크기가 작을 것이라 추측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전체적인 신체 비율이나 얼굴 생김새 등 요소가 크기보다 시각적인 면에서 더욱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양인은 전체적으로 몸에 비해 얼굴이 작은 편이지만 한국인은 비율적으로 얼굴이 큰 편이며 두상이나 얼굴 윤곽 자체도 서양인이 더 또렷하고 입체적이라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진다는 것이 김원장의 말. 실제 2004년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2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20대 남성 평균키는 173.2cm 여성은 160.0cm로 측정됐다. 이는 미국인 남성 평균 178.8cm 여성 평균 165.5cm에 비해 크게 낮은 것. 몸무게나 허리 둘레 등도 신체 전반적 사이즈가 서양인과 큰 차이를 보였다. 때문에 단순히 얼굴 크기 측정값을 가지고 외면상으로 보여지는 크기가 작다는 것은 모순이라는 것이 성형 미용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 같은 조사의 목적 자체는 단순 성형 미용부분의 흥미적인 요소와는 거리가 멀다. 이러한 조사결과가 주목 받고 있는 것은 피부에 흡수되는 화장품이나 의약품 양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며 독성화합물 같은 유해한 성분이 피부에 노출되는 값을 측정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 이번 측정된 자료 값은 기존 서양에서 그대로 들여오는 화장품 양을 한국인 특성에 맞게 바꾸거나 환자에 투여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의약품의 양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용도에 참고 될 것으로 예상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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