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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PLASTIC SURGERY

소희 같은옷! 그런데!!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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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 조회 2,004 작성일 11-08-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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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을 몸소 체험하고 좌절의 시간들을 겪으며 가슴수술을 처음 생각하게 된 것이

3년전.
사실 20대 초반에는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없었죠.
정확히 말하면 예쁘고 풍만한 가슴이 여자에게 얼마나 자신감을 안겨주고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 깨닫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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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를 안하면 더욱 형편없는...ㅠ)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연스레 옷맵시와 몸매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럼과 동시에 빈약한 제 가슴이 제게는 큰 슬픔이었습니다.
빈약한 저의 가슴으로 인해 남모를 굴욕을 몇번 느끼면서
다른 여자들의 가슴만 보일 정도로 부러웠습니다. (저 변태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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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가 전혀 나지 않는 제 가슴..)
또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뜨잖아요.
그런데 그게 마치 제 이야기 같더라구요.
항상 "가슴 하나로도 옷맵시가 이렇게 다를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가슴수술에 대한 거부감과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여자로서 자신있는 몸매를 찾고싶다"라는 생각이 강해지면서 수술을 결심하게 됐고 가슴성형전문병원을 찾다가 오페라 성형외과를 알게됐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후기를 보고 갔는데 상담 후에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이형철 원장님께 상담과 진료를 받았는데 수술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있는 제게
편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저와 비슷한 케이스를 보여주시면서 상담을 해주시는데 정말 와 닿더라구요.. ^^

그래서 오페라성형외과에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드디어 진짜 여자가 되는것 같아서 수술전 가슴이 떨려옵니다.

기다리던 수술이 끝나고~

수술하던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수술전 금식때문에 배가 고팠지만 아침부터 어찌나 긴장되던지 배고픈 것도 잊게 되더라구요. 
드디어 수술시간이 됐고 수술실로 들어가며 크게 심호흡을 하며 제 자신을 달랬습니다.
수술대 위에 누운 뒤로 기억이 나지 않네요. ^^

수술 후 2~3일까지는 가슴과 겨드랑이에 찾아오는 고통 때문에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빠르게 회복되었구요~
저를 갑갑하게 조여오던 보정속옷은 수술 8일째에 제거하고 스포츠 브라로 갈아탔네요~ 야호~ operaimage_636.JPG


정말 살 것 같았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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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도 시작했네요. 처음 마사지 시작했을 때는 구형구축이 무서워서 정말 머릿속엔
온통 마사지 생각에 시도 때도 없이 마사지를 했는데
실도 뽑고 몸이 좀 편해지니 자꾸 까먹고 안하게 되더라구요.ㅠ
처음보다 가슴도 많이 말랑말랑 해지고 하니 이게 원래 제 가슴이었다고 착각하고 있었나봐요~ㅋㅋㅋㅋ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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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째~ 평범한 티셔트도 맵시가 달라요~)

그런데 역시나 병원에 갈 때마다 마사지를 더 열심히 하라고 항상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한다고 하다가 손목이 시큰거릴 정도로 했네요. ^^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손목이 부었을까..
손목 보호대를 사야하나 고민했습니다 ^^

수술 후 많은 일들이 있어서 꽤 오래 전에 수술을 한 기분인데 몇달 안지났네요.ㅎ
아주 추운 겨울날 수술을 했는데 이제는 수술한지 훌쩍 넘어 더운 여름이네요.
겨울 코트 안에 숨겨져 있던 볼륨 코트를 입어도 볼륨감이 수술전보다 나타나긴 했지만
옷이 가벼워져 볼륨감을 더 나타낼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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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입던 옷들이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져서 얇은 티들을 꺼내서 입어봤는데
속옷 입지 않고 입으면 남자가 입은건지 이게 등인지 앞인지 구분이 안되던 옷들이
이제는 볼륨감이 확연히 드러나더라구요.

또 며칠 전에 오래된 친구들을 다같이 만났는데 괜히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좀 타이트한 옷을 입고 나가줬다는.ㅎㅎㅎ
저만의 착각이었을지 모르지만 왠지 모를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 
볼륨감이 있으니 옷태가 확실히 살았답니다~ 내심 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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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째~)

예전의 뽕 속옷으로 만들었던 인위적인 볼륨감이랑은 뭔가 느낌이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친구들이랑 스파도 다녀왔는데 스파에서 비키니를 입고 처음으로 가슴을 드러내는 기념일이 됐네요~ㅋ

세달밖에 지나지 않았을때도 풍만해진 제 가슴만 보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는데
6개월 뒤에는 지금보다 더 자연스러워질 가슴을 생각하면 정말 행복한 나날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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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째~!)

끝으로 제가 가슴성형을 고민하시는 분들과
수술후에 스포츠브라가 답답하신 분들에게 하나 팁을 드리자면

니플브라라는 것을 사서 쓰고 있는데 굉장히 편하고 답답함이 덜하네요.
스포츠 브라가 가슴을 누르고 있었던건지 니플브라만 해도 가슴이 좀 더 볼륨감 있게 느껴지네요 ^^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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