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녀에서 빵빵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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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 조회 164 작성일 14-04-03 00:00본문
오래전부터 가슴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가슴성형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그랬는데
비용도 그렇고... 혹시라도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때문에
늘 포기하는 쪽이었죠 ㅠ
그런데!
저와 평면 각도로 자웅을 겨루던 저의 친구가
가슴성형으로 대박이 난거에요!!
원래 둘이 가슴 듀오였는데....나쁜
너무 부럽더라고요..
그때 친구의 가슴을 부러운 듯 쳐다보던 저의 상실감이란..
결국 저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예뻐진 모습과 자신감을 찾기로! 결심했어요
유명한 성형카페를 이잡듯 뒤져서 정보를 얻고 병원에 상담받으러 다녔죠..
그 수많은 성형외과 중에서
제 마음을 사로잡은 곳은
오페라성형외과였어요
저는 너무나도 건강한 몸이라;; 수술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수술이란게 어떤건지 모르는 상태에서 수술실에 들어갔던게 기억나네요
눈감고 푸~욱 자다가 일어나보니 이미 수술은 끝나 있었어요.
수술 첫날엔 "나는 왜 이렇게 작은 가슴으로 태어나서 이런 고통을 겪나.."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죠..
하지만 피통을 제거하는 날엔 엄청난 홀가분함을 느꼈습니다!
지나고 나니 별거 아니네요~
먼저 가슴성형을 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절대 주저하지 마세요. 정말 후회하시지 않을꺼에요.
인생이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 ^^
여러분도 이 행복을 같이 느꼈으면 해요 ..ㅜㅜ
저 벌써 수술한지 5개월이나 됐어요.
완죤 만족 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