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런 쌍꺼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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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 조회 305 작성일 10-05-24 18:00본문
드뎌 중간고사가 끝나고 MT도 다녀오고 ^^
학교 축제도 끝났네요... 대학생활이 너무나 재미있어요..
갑자기 대학 캠퍼스 이야기는 왜 꺼내냐고요?...
솔직히 죄송해요 ^^;;;;
수술한지 5개월이 다 되어 가는것 같은데 이제서야
쌍꺼풀수술 후기를 쓰게 되네요...
수능을 보고 점수가 원하는 대학교를 갈 수 있는
점수에서 왔다 갔다 해서
조마 조마 하다 원하는 대학교 합격해서
엄마가 쌍꺼풀 수술 시켜 주셨거든요...
그래서 그 기쁜 마음에 네이버에서 쌍꺼풀잘하는곳을 검색해서
찾아온 오페라성형외과
쌍꺼풀수술 전후사진이 많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 쌍꺼풀이 있는것 보고 상담글 남기고
하니까 바로 전화 오더라고요 그래서 상담 예약 잡고
엄마 하구 강남으로 왔죠 ㅋㅋ
집은 구리라 금방 왔어요
성형외과 처음 와 봤는데... 언니들이 잘 반겨 줘서 좋더라고요...
(언니들 사진도 찍어 봤네요 진짜 예쁘심 ㅋㅋ)
실장님 하고 원장님 뵙고 쌍꺼풀수술 하는 것은 집에 와서
전화로 수술 결정을 하였습니다.
수술날 긴장을 많이 했어요...
수술 할 때 마취는 했지만 따끔 따끔 하였고요
간호사 언니가 눈에 힘주면 더 많이 부으세요... 그러길래..
눈에 힘빼고 그러고 수술을 다 끝내고
침대같은 의자에 누워서 냉찜질 하고
좀 있다 선글라스하고 모자푹 눌러쓰고 엄마하고 같이 집에 갔어요
집에서도 약간 붓기가 있었는데 아픈것 보다
따끔 따끔 거리는게 신경 쓰였고요
그래서 세수도 수건에 물 묻혀서 닦는 수준으로 버텼죠 ㅋㅋ
그리고 실밥도 뽑고 몇 일 지나고 (약간은 붓기가 있더라고요)
집에서 쉬고 수련회도 갔다오고 학교 오리엔테이션도 갔다오고
입학식에 신입생 환영회 서클 가입 과MT에...
대학생활 조금 정신 없이 지나가다 보니
지금에 이르러 후기를 쓰네요...
늦게 써서 죄송해요 ^^+
그리고 1개월 정도 까지는 약간은 완벽하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냥 쌍꺼풀 태어났을 때 있었던것 처럼
아주 그냥 죽여줘요 ㅋㅋㅋ
쌍꺼풀잘하는곳 = 오페라 성형외과
감사해요 원장님 그리고 여러 언니들
언제 강남 놀러 갈 때 들를께요 ~~ bye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