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웠던 광대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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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 조회 236 작성일 10-03-30 16:34본문
저는 쌍꺼풀이 예쁘게 나서 자연적으로는
예쁘게 있는 편이라 누구에게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쌍꺼풀 수술 어디서 했냐는 소리를 많이 듣고 살았어요....
저도 쌍꺼풀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게는.. 얼굴에서의 유일한 단점 최대 단점인..
광대뼈가 있었어요.........
광대뼈가 큰 편이라 눈보다도 광대가 더 눈에 띄어요..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 쌓였습니다 ㅠ
측면으로 사진 찍으면 항상 광대가 돋보였고 웃을때도 돋보였어요
스트레스때문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돈을 모았고
광대뼈 축소술을 받기로 결정했었어요
오페라성형외과랑 오페라 근처에 다른 병원 2군데에서 상담받고
여기가 젤 맘에 들어 수술을 했는데요
아직 한달이 안되서 완전한 수술 결과를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붓기 빠져가는 상태를 본 저는..
수술을 잘 한 것 같아요~ ㅎㅎ
잔 붓기까지 다 빠지면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그 때는 후기 글 안 올리고 사진만?ㅎㅎㅎ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언니들 모두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