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없이 다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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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회 219 작성일 10-04-05 16:28본문
이마가 너무 울퉁불퉁해서...
20년 넘게 앞머리를 버릴 수 없었어요.
예전부터 이마를 까는 스타일로 머리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었어요..
앞머리 없는 게 더 예쁘고 더 여성스러우니깐요....
자기 지방으로 간단하게 바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수술받았어요!
수술할때는 아픈거 모르겠더니 허벅지가 살짝 쑤시다가...
담날 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앞머리 내려서 붓기 가리니깐 표시도 안나고 출근하는데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이마가 볼록하게 나오니깐 앞에서 봐서 이쁘고
옆에서 봐도 이뻐요~너무 좋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