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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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조회 195 작성일 10-03-08 16:03본문
감사합니다..
2년간 벼른 끝에 이제야 수술하게 되었어요..
남편에게 혼날까봐 많이 망설였거든요..
처음엔 붓기 때문에 수술 괜히 했나 싶어서.. 잠깐 우울하기도 했어요..
이제 수술한지 2주정도 된 것 같은데..
주위 반응도 좋고 남편이 빙그레 웃어주네요..
약간의 붓기와 상처가 가끔 따끔따끔한 건 있어요...
망설이고 염려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세련되지고
젊어진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병원을 잘 선택한 것 같기도 해요...
걱정스런 많은 질문들 쿨하게 대답해주신
날씬한 언니 실장님 정말 감사해요..
대박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