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후기 (_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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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 조회 185 작성일 10-03-03 15:12본문
오랜만에 들어와서 수술후기를 보다가...저도 한 줄 남기려고요.
30대 중반 나이가 드니 얼굴살이 빠져 너무 스트레스가 심했었어요.
그래서 올 1월 눈 딱 감고 지방이식을 했습니다.
처음 며칠은 괜히 했다며 후회를 했답니다. 얼굴이 부어서요
하지만 한 보름쯤 지나자 붓기 다 빠지고 자연스러워 지더군요.
한 달쯤 지나면 완전 자연스러워지구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지금은 어딜가도 어려보인다는 소릴 듣습니다.
오랜만에 본 사람들은 얼굴이 예뻐졌다 많이 어려 보인다 하고요..
피부과에서 무슨 시술 받냐고 하기도 하네요
잘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