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한지 두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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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 조회 180 작성일 10-02-13 14:19본문
수술한지 두달이 되가네요
늘 엉덩이가 꺼져서 청바지도 제대로 못입고
매번 친구들한테 꺼진 엉덩이란 소리 듣고 살았는데
여기서 엉덩이 지방이식하고서 지금의 모습에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스키장에갔다가 몇번 넘어져서
엉덩이에 몇번 충격을 줬는데 사실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거 같네요
지금보다 살짝 더 지방 넣었으면 더 이쁘게 됐을거 같긴한데
그래서 너무 무리하면 또 처지거나 티날 수 있으니
지금 이상태로 만족 하렵니다.
엉덩이가 안이쁘신 분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지방이식하면
티나지 않고 이쁘게 되니까 우울해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