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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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 조회 131 작성일 10-02-03 16:00본문
무턱 성형 후기// 이제서야 올리네요;
어릴 적부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계속 스트레스만 받고 있다가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수술 자체도 힘든 수술일 것 같았고 경험이 전무한지라
고민을 많이 했던터라 부모님도 허락하셨구요.
얼굴에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턱 때문에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입과 얼굴형태가 거울을 볼 때마다 너무 싫었거든요...ㅜ
수술하고 처음에는 욱신거림이 조금 있었고 멍이나 붓기는 별로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전 턱 수술 하는 거라 엄청 아플 줄 알았지만
저는 좀 참을만 한 것 같았어요.
한 1 2주 조금 고생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당일 날은 붓기가 어느 정도는 생기다가 지나니깐
수술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음식 먹는 것 조금식 먹구 있구요.
턱 수술은 양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가글 조심스럽게 자주 해줬고 저는 물 종류를 많이 마셨습니다.
화장실을 자주 갔지만 그래도 배고프니깐요.ㅎ
식욕이 왕성한 저에겐 매우 힘든 일이랍니다..ㅜ
지금 한달 넘었는데요. 달라지고 있는 제 모습에 만족합니다.
인상이 많이 달라졌어요. 얼굴도 정돈 돼 보이고..
옆모습과 얼굴 윤곽이 보면 볼수록 거울을 계속 보게 만드네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