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도 종아리는 빠지지가 않고 솔직히 여자는 종아리가 매끈해야 다리가 이뻐 보이잖아여.. 남자들도 다리 이쁘고 날씬한 여자들만 좋아하궁 남자들이 시선이 제 종아리를 쳐다보면서 무다리라 그러는 거 같구 진짜 그렇게 장난식이지만 듣기도 하구요 더운데 종아리 가리려고 바지만 입고 다니고.. 정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머리가 빠질지경이었습니다. 수술 후 붓기가 가라 앉고 나니깐 종아리가 확실히 얆아진 듯한 느낌에 굴직했던 다리가 매끈하니 여성스러워졌다고 해야 하나?? 여자다리가 된거에요 드디어. 정말 눈물이 날 꺼 같았어요. 옷장에 바지들만 많았어요... 제가 옷 입고 그러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다리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서 항상 포기 하고 말았어요. 요즘 짧은 옷으로 많이 사구 있구 옷 입을 때마다 자신감 생기고 즐겁구^^ 허벅지 중간 정도까지 오는 원피스 3 5부 바지 등으로 자주 입고 다녀요 곧 있음 긴바지 개수가 적어질 거 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