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와 종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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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 조회 173 작성일 10-01-05 16:52본문
후기를 올리게 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지만
감사하고 뿌듯해서 후기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염 ㅋㅋ
저는 20대 후반의 전형적인 하체 비만의 체형과 처진힙을 가졌었기에
고심! 고심! 끝에 허벅지와 종아리 지방 흡입 수술과
힙업성형을 했는데요
저는 엉덩이 옆에 살이 많이 튀어 나온 스타일에 허벅지의 사이즈도
실로 대단했습니다!!
종아리 역시 핫팬츠나 완전 짧은 원피스도.... 입어 보지 못했다는...
처음에 너무 많이 겁도 나고 걱정도 되어 오래 망설였지만
너무나 오랜 바람이었기 때문에 결국은 어렵게 결정을 했답니다!!!
일단 2개월이 지난 허벅지의 사이즈는 바지를 살 때 말하기
쪽팔리는 사이즈가 아니라..
28이 아니라 27 26까지 입을 수 있다는!!! 완전;ㅋㅋㅋ
엉덩이 옆과 아래에 붙은 살은 지금도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경과를 보며 기다리고 있어요~
아직 멍은 꽤 들어있지만 하루 하루 더 줄어가는 제 하체를
볼때마다 기쁩니다 ㅋㅋ
3개월 정도 지나서 부기가 빠지면 더 ‘슬림’해진 다니
이번 봄부터는 제 다리가 드디어 세상 빛을 보겠네요! ㅋㅋ
지금의 바램은 엉덩이 옆에 붙어 있던 살들이 더욱 ‘슬림’해
지기를 바랄 뿐입니다!!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