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와 옆구리 시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 조회 132 작성일 09-12-31 17:14본문
안녕하세용^^ 저는 복부와 옆구리 시술을 받았어요
흐물흐물하고 탱탱하지도 않아서 그리고 처음엔
왠 수술이냐 이악물고 살 빼보자" ..해서 몇번 시도는 했었어요^^
그런데 직업상 계속 안에만 앉아있고 오래 하는 일이라 따로
시간내서 운동도 못하겠더라구요…..
먹고 앉아서 운동은 안 하고 퇴근하고 약속 있어서 또 먹고…….
또 야근 할 때는 야식을 시키면 그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잖아요 ㅠㅠㅠ
직접하는 다이어트는 포기하고 병원을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지방 흡입은 아니지만 코 수술한 제 친구의 친구가 추천해줘서
오페라를 오게 되었어요^^
친절하게 잘 상담해 주셔서 상담한 그 때가 가끔 생각나요 ㅋㅋㅋㅋㅋ
걱정이 많이 되서 쉽게 결정하기가 힘들었어요..
지방 흡입술도 제 생각보다는 무지 빨리 끝났고 언제 수술했는지도 모르게 병원을 나왔어요 !
굳이 퇴원 안 하고 말이죠~ ㅎㅎ
지금 무지 탱탱한 거 있죠?ㅋㅋ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운동 하면서 관리하고 더 이상 살이 더 찌지 못하게 철저히 관리도 하고 있어요!!
샤워하고 나서 거울보면은……….. 너무 너무 행복해여!!!!!!!!
ㅋㅋㅋ 저도 이제 복부 노출 좀 해 보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이뻐요. 맘에 넘 듭니다^^
다시 한번 원장님께 감사드려요~~.꾸벅.
실장님두 갈때마다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