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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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조회 163 작성일 09-12-31 17:20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턱의 각이 너무 심하게 져서 3개월 전에 수술받았어요.!
정도껏이 아니라 완전!!!
수술 받고 사진을 많이 찍고 그 사진들을 미니홈피에 올리다가
찍은 사진들보다가 기분좋아 후기글 올립니다.^^
요즘 사진 찍는 게 너무 좋구~ 자신감 생기구
완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 결정하기가 참 쉽지않았는데 제가 뭐 연예인을 할 것도 아니었고..
그냥 생긴대로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하다가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요즘 하도 예쁜 여자들이 많으니깐요 ㅠ
수술대에 오르기 전까지 정말 무서웠어요.
제가 겁이 진짜 많아서………. 엄마 수술하는 것도 못 봤었거든요 ㅠ
그래도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서 안심시켜줘서 수술받을수
있었어요.!!!!
너무 겁먹지 말라구~ 원장님 실력 보장하니까 잘 될거라구^^
지금은 붓기가 거의 다 빠진 것 같은데 아직 좀 더 빠질꺼라 하시네요~
지금으로 충분히 만족하는데^^;
예전에는 머리 길게 기르고 턱선을 가리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그러지않아요.
제가 막 못생기진 않았어요.. 그냥 볼만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얼굴 드러내서 막 머리 묶고 싶은데………
머리빨로 살았었어요;ㅋㅋㅋ
친구들이 너는 왜 머리 안 묶어? 이러면 저는 좌절 스럽게..
얼굴 커 보이니깐…………………… ㅠ ㅠ
정말 살맛납니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