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짝눈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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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조회 168 작성일 09-12-15 16:55본문
짝눈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결국 수술을 했답니다^^
정말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거든요.사진찍어도 정신나간것 마냥..
사실 친구 소개로 갔다가 상담 너무 잘해주셔서 이곳에서 하기로
결정했어요. 정말 긴장 많이했는데 병원 분위기가 많이 편안했고
한 숨 자고일어났더니 수술이 끝나있더군요. 수술 후 좀 어지럽긴
했는데 간호사 언니들이 부축해주셔서 회복실갔다가 회복하고 집에
왔어요. 수술하고나서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 병원에 전화도 많이
했었는데 상담 친절히 잘해주시더라구요^^ 제 동생이 저 점점 붓기
가라앉고 눈 자리잡는 것 보고 너무 부러워하네요. 수술한거 티
하나도 안나구 지금은 너무 예쁘고 자연스러워요! 예전 사진 보면서
너무 흐뭇해하고 있어요^^수술 잘해주신 병원분들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