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잘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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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조회 174 작성일 09-12-16 18:25본문
어릴때 친구하고 싸우다가 코뼈가 부러졌었는데
그 상태로 굳어서인지 많이 휘어졌어요.
얼마나 인상이 삐둘어져 보이는지..
그게 스트레스가 되더군요..
그게 쌓이다보니까 점점 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지고 그렇게 수술을 했습니다.
이제 3개월 정도 되었어요.
콧등은 붓기가 다 빠진상태라고 하구요
아직 미간쪽 붓기가 조금 남아있긴하지만..
그렇게 피노키오처럼 높지는 않고..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잘된거같아요.
뭐 살이찌긴햇지만 다들 살이찐게 더 보기좋다고
보는사람들마다 이뻐진거같다고 그러네요..
살이 쪄서 그런줄만알지 수술한걸 몰라요..ㅋㅋ
그냥 이미지만 변한걸 느끼나봐요.
성형의 힘이 이정도로 클줄은 몰랐습니다.
왜 이시대가 성형하는 사람들로 넘쳐나는지도 이해가 되요.
부작용없이 잘되고 제가 제 모습을보고 만족할수가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