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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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조회 137 작성일 09-12-15 16:34본문
상체는 마른편이었는데 허벅지가 너무 굵어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요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 많이 입잖아요.
그런데 전 여태껏 입어보지도 못하구 허벅지 살을 빼려고 운동을
안간힘만 쓰며 지금까지 우울하게 살았어요.
얼굴살만 빠지고..허벅지는 빠지지도않고..기운만 빠지고..
친구 눈 성형 상담받으러 갔다가 제 허벅지도 상담 받았어요.
운동도 안되고 마지막이다 싶어서 상담받고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고..
수술후 한달쯤 지나니깐 서서히 효과를 보이더라구요.
부워서 그런지 한번에 보이지 않았지만 서서히 빠지는게 정말
눈에 보이더라구요.
겨울이라서 수술하고 나서 몸매 뽐내기 쉽지 않겠지만
관리 잘해서 여름까지 몸매관리 잘해서 우울한 여름 되지 않게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