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완전 기분 좋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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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 조회 140 작성일 09-12-10 17:37본문
제 동생과 저는 왜이리두 반대인지 -ㅁ-
이넘의 동생은 젓가락인데 저는 보온물통이었어여 ㅠㅠ
솔직히 그 정도까진 아닌데 저는 하체가 좀 살이 많았어여 ㅠㅠ
동생이 너무 부러웠죠
치마 입구 다니는거 보면 ㅠㅠ 저는 청바지 입어두 안이쁘고 ㅠㅠ
아 이러다 치마 한 번 못 입어 보는거 아닐까 해서 저는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ㅁ=
아 물론 반대가 굉장히 심했죠 ㅋㅋ..
하지만 제가 또 직업이 말빨이랑 관련된 일이라..
부모님을 꼬시는데 성공하구 ㅋ
결국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기 때문인지 더 쪄보이는 듯 싶었지만 지금 운동두 하고 그래서인지 살이 많이 빠져...
조금 부끄럽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 처음으로 몇 일 전에 치마를 입었습니다 ㅋㅋㅋㅋ
아 완전 기분 좋네요 ㅋㅋㅋ
선생님 감사드리구여 ㅋ 수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