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해진 가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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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 조회 204 작성일 09-12-07 18:00본문
안녕하세요. 30살 기혼 여성입니다.
전 몇달전에 가슴확대 성형을 받았었는데요.
볼륨없는 가슴 때문에 남다른 고민이 많았어요.
처녀시절에도 결혼하고 다서도.. 그래서 남편하구
사이도 좀 멀어진듯한 혼자생각이지만 뭔가 쫌 그랬습니다.
남편은 괜찮다구 하는데 제가 자신이 없어서 수술을 선택하고
수술을 결정했답니다. 남편은 말렸지만 전 확고했어요.
근데 남편들은 가슴성형을 한다면 왜 말리는지 모루겠어요.
하고 나면 다들 좋아하면서ㅡㅡ;;
수술하구서 마사지 받을 때 좀 힘들었습니다.
통증때문에요. 뭐 안아팠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 옷깃만 스쳐도
아프더라구요. 아픈거 꾹 참고 열심히 마사지도 하구..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두 마음에 들구 남편도 좋아하구요.
의외로 촉감이 좋다구 하네요. 수술이 너무 잘되서 기분두 좋구요.
생활이 많이 달라졌어요. 가장좋은건 남편과 사이가 더욱
좋아진듯해요^^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