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수술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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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 조회 243 작성일 09-12-07 18:03본문
저는 멀리서도 제코만 보였거든요.
이쁜코가 보이면 괜찮은데 저는 뭉툭한 코모양에 크기가 커서..
이게 저의 가장 큰 컴플렉스였는데...
더욱이 콧대라도 있음 좋았을텐데 콧대도 없어서 코수술이 절실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큰맘먹고 코수술을 했는데...
지금까지는 별 탈없이 이쁘게 보존하고 있습니다.ㅋㅋ
그동안 돈아낀다고 수술안하고 버틴 시간이 오히려 더 아깝다는 생각을하고 살아요.
수술날에 무섭고 긴장한 제 손을 잡아주신 간호사언니..
넘 감사했고요. 또 갈일은없을것 같지만..그래도 항상 좋은일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