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수술을 하고 후기남기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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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 조회 213 작성일 09-12-08 13:23본문
얼굴이 사각턱이라 정말 속이 상했어요.
수술할때 원장님도 눈이랑 코는 정말 이쁜데 사각턱이 너무 심하다고
넘 안타까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수술안하려다가 원장님의 진심이 느껴져서인지
수술을 해야 겠다는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사각턱때문에 제가 항상 못생겼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마음이
넘 힘들기도 했던거겠죠.
얼굴뼈 깍고 처음에는 힘이 들엇지만 요즘에 사람들이 입을 못다물더라고요. 처음에는 얼굴뼈 깍고나서 못알아보는 사람도 있엇고요.
사각턱말고 눈이나 코수술을 같이 한걸로 아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아픈것도 있지만 그정도는 지금생각해보면 큰 문제는 아니었던것같아요.
수술전에 무서움이 정말 심해서 용기가 나지 않았던게 문제였던것같아요.
수술하고 나서 제일 좋았던게 모자를 쓰고 다닐수 있고..
머리 올리고 다녀보는 일이 생기게 되었다는겁니다.
사각턱이 심했을때는 모자도 안어울리고 머리 올리는것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너무 좋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