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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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 조회 232 작성일 15-12-04 00:00본문
사실 저는 코가 그렇게 낮은줄 모르고 살았던 ㅋㅋㅋㅋㅋㅋㅋ
코끝을 어릴때부터 엄마가 계속 잡아 당겨서 코끝이 높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 코가 높은줄 알고 23년을 살았어요
그런데 셀카가 아니라 친구가 옆모습 사진을 찍어 줬는데 뜨악 해서;;;
위쪽 콧대가 아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길로 성형외과 검색해서 오페라를 운명처럼 만났어요 ㅋㅋ
제 친구도 여름방학때 수술했는데 아직도 멍이랑 노란끼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엄청 많이 남아있고 되게되게 부어있어서 학교갈때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비슷한 시기에 수술한 저는 지금 아주 멀쩡히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하하핫!!
제가 잘 안붓는 체질이긴 한데 코수술 했던 친구들 전부 저 보더니 하나도 안부어서 수술한 티 안난다고 그러면서 코는 또 엄청 오똑하고 이뻐졌다고 ㅋㅋㅋㅋ 이 모든게 오페라 원장님의 은혜입니다!!
기분 좋아서 오랜만에 홈페이지 들어와 후기까지 남기고 갑니다 모두들 성형하시고 행복해지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