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수술이라고하면 무서워 하시는분 많으실텐데.. 제 글보시고 용기내시라구 글씁니다. ^^ 사각턱 수술한지 한달 쫌 넘었씁니다. 원래 얼굴이 큰 편은 아니었지만 옆턱이 각져 있어서 인상이 차가워 보였었거든요.. 그래서 수술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상태는요. 큰 부기들은 다 빠지고. 잔 붓기들 있죠.. 볼쪽만 약간 통통해보이는정도의 붓기는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수술후 멍이 있었는데요 멍도 다 빠지고 광대 아랫쪽에 약간 노르스름하게 멍이 남아 있는데. 화장하면 안보이는 정도 입니다. 지금 완전히 회복된건 아니지만 벌써 인상이 부드러워보입니다.^^ 입안으로 절개해서 겉에서 보이눈 흉터도 없구요.. 오랫만에 만난 사람들은 예뻐졌는데.. 하면서 계속 쳐다봅니다... 그리고 수술하고 나서 가글하는게 중요해요 또 저는 붓기 빠지라고 호박즙 먹었구요.. 입안벌릴려고 그냥 보름정도는 죽먹었어요.. 헤헤헤 고생한 보람있는거 같아요.. 수술들어가기전에 잠깐 떨리고 괜찮으니깐 함 용기 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