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도 글래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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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 조회 191 작성일 09-12-02 17:54본문
가슴수술하고 너무 당당해진 듯 합니다.ㅋㅋ
속옷 가게에가서 언니한테도 비키니수영복을 사러 가서도
사이즈 당당하게 말할수 있었어요.
이런날이 온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상상할수없었어요.
제 친구는 수술하고 한동안 힘들어 하는거봐서 조금 무서웠는데
회복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듯했어요.
근데 뭐 이거쯤이야 뭐.. 이만할수있다면 참아내야죠~
결과만 좋으면 되는거죠. 회복기간이 좀 걸린다 하더라도
얼마나 되겠어요.
어태껏 수술하기전의 아픔만큼이겠어요???
당당하게 저는 75에 B컵달라고해요. 그전에는 75A도 컸다는..
브랜드마다 조금 차이가 있어서 B컵이 작게 나온건도 있긴하지만
큰것보다는 자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