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사지 열심히 하고있어요. 수술한지 한달밖에 안되어서 아직 불안한 느낌도 있고 어색한느낌도 있기는 하지만 많이 편안해졌어요. 처음에는 통증도 있고 굉장히 불편했지만 지금은 훨씬 편안해졌어요. 솔직히 처음엔 움직이는것조차 불편했었거든요. 제가 엄살이 심해서 그런지몰르겠지만.. 가슴수술 우습게 볼일은 아닌것같아요. 쌍꺼풀수술도 했었는데 쌍꺼풀수술은 정말 껌이네요. 일주일동안은 정말 고생을 너무 마니 했던것같아요. 그냥 꼼짝안하고 누워있기만 했어요. 조금도 못움직일것같더라고요. 다른분들은 수술하고 나서 회복이 빠르고 잘 움직인다고 하는데 전 움직이기가 무섭더라고요. 아무튼 지금은 아무이상없이 수술잘 끝내고 제 모습도 갖추어 가는게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