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수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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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 조회 148 작성일 09-11-20 18:03본문
아마 저랑 비슷한 얼굴형인 분들은 제 심정 이해하실겁니다.
수술 무서운데 수술을 해야 겠다고 결심을 하게 하는 거울..
나가면 심한 사각턱에 남자들에게 인기도 없고 무시당하고...
요즘에 얼굴가지고 놀리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는 분들은 얼굴이 이쁜축에 끼나봅니다. 정말 저는 사각턱때문에 죽고 싶은적도 있었습니다.
어느덧 수술한지 3개월이 되었는데요.
정말 고생고생..부모님 설득해서 수술을 했는데요.
수술하고 나서 부어서 제 얼굴형보다 더 괴물처럼 심해지더라고요.
그런데 다행히 2주정도 되면서 부기 많이 가라안고
점점 부기 빠지니까 이뻐지더라고요.
얼굴형도 갸름해 져서...참 ..짜증나던 거울이 자꾸 좋아지네요.ㅋㅋ
넘넘 잘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