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뱃살..지흡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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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162 작성일 09-11-17 14:41본문
출렁이는 뱃살...
정말 고민 많이 하다가 지흡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부작용 걱정때문에 말을 많이 듣고 걱정도 해보았고
카페에 자주들어가서 지흡에 대해 공부하기도 했었거든요.
정말 걱정을 많이 했던것같아요.
근데 아무리 운동을 하고 안먹고 별짓을 다해도 안빠지는 뱃살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원장님 뵙고 남자의사분이라서 저의 출렁이는 뱃살을 까보이기가 너무 부끄러웠거든요.
그래도 눈한번 딱감고 ㅜㅜ
평상시에도 출렁이는 뱃살에 창피한일 여러번이면서...
그냥 한번 원장님한테 부끄럽고 수술잘해서 당당해 지자는 생각에...
수술시간도 짧다고 하셔서...안심하고 수술을 하게되엇어요.
수술하고 나오니 배에 칭칭감은 압박붕대가 저를 맞이하더군요.
아직 뱃살이 쭈글거리거나 그런건 아닌데 정말 빠진건지는 좀더 지켜봐야 알것같아요.
지방흡입은 3달정도 되야 원하는만큼 결과가 나온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