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전체적으로 작기도 하고 평소에 쌍꺼풀이 없는거에 대해서 컴플렉스가 정말로 많았었습니다. 그런저를 아는지 남자친구가 쌍꺼풀 해준다고 했었거든요. 이왕 할거면 좋은 곳에서 이쁘게 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오페라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정말 잘 한것같아요. 제가 겁이 정말 너무 많아서 정말 울기까지 했는데 수면마취를 해서 그런지 팅~~ 하고 자다가 일어나 보니 수술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게 마취를 한거더라고요. 지금 그래도 자연스러워져서 그런지 거울보면 너무 좋아요 서클렌즈끼구 남자친구 만나러 나갔는데 남친이 넘 좋아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른사람 같단 소릴 정말 많이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