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확대수술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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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 조회 373 작성일 09-11-09 13:54본문
가슴이 정말 빈약해서 가슴때문에 스트레스가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다보니 이것도 못할짓인듯하고
그렇다고 수술하자니 너무 무섭고 그래서 참 미루기만 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야 햇는데 그냥 이렇게 하고 나니 별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긴 수술하기전에는 정말 무서웟던 기억이 나느걸 보니
지금이야 이렇게 이야기 할수 있는것같아요.
말하기는 뭐하지만 가슴이 A컵이었는데 지금은 B컵이예요.
확실한건 A컵도 뽕을 가득채워 넣고 다녔다는...그런 옛날이야기였습니다.
지금은 모양도 이쁘게 잘되었고요.
마시지 계속 하고있지만 이젠 안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촉감은 식염수의 경우 어떤지 모르겠는데 코젤로 해서 촉감은 괜찮은것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