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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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174 작성일 09-11-09 13:41본문
하체가 너무나도 튼실했던 27살여성입니다.
다리가 너무 굵어서 뭘 입어도 커버가 안되더라고요.
평상시에 입는옷들은 모두가 치마였어요.
다리굵은분들은 바지 절대 못입습니다.
다리 두꺼운게 더 티가나고...허리랑 다리랑 웬만한 옷으로는 사이즈가 안맞아요. 허리가 맞음 엉덩이랑 허벅지에서 끼고..
다리에 사이즈 맞추면 허리가 허벌레 하고..
정말 부담스러운 저의 하체덕에 치마만 입었고 미니스커트나 달라붙는 옷은 정말 꿈도 못꾸는...허벅지와 엉덩이었습니다.
지방흡입하면 정말 효과가 있을까 의심도 했는데..
확실한건 라인이 정말 슬림해지고 이쁘네요.
탄력받아서 운동도 게을리 안하다 보니 점점 이뻐지는것같아요.
요즘에 바지랑 스커트사기 바쁜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