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 얼굴이 고급스러워진 느낌이 들어요. 솔직히 예전에는 촌스러운 이미지가 많았는데 지금은 나름 세련되어 보인다고 사람들이 칭찬이 끊이지가 않네요. 제가 솔직히 홍조가 있어서 더 그렇게 보였는지 몰라도 사각턱이 심하니까 완전 촌뜨기 얼굴로 보였거든요. 나름 코도 낮은 편도 아니고 눈도 이쁘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놈의 사각턱이 정말 스트레스였는데요. 지금은 얼굴이 갸름해지니까 예쁘다고 생각한적 없던 제 얼굴이 이뻐보이네요. 공주병 걸리는건 아닌가 모르겟습니다.쿄쿄 수술하기전에 얼마나 무서웠던지... 수술하고 나서 뉴스에서 부작용같은 뉴스를 봤는데 수술한지 얼마 안되었던 저에게 팅팅 부어서 붕대감고 있던 저에겐 충격이었는데 다행히 저는 정말 병원을 잘 선택해서 그런건지 그런일은 없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더라고요. 너무 부어서 제가 제 얼굴을 못알아볼정도였는데요. 지금은 부기 가라앉고 얼굴 이뻐지니까 오랜만에 만난 우리 사촌언니가 저를 못알아보네요.ㅋㅋ 암튼...요즘 기분으로는 연예계 진출해야 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