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술 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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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조회 220 작성일 09-11-02 13:54본문
직장생활을 하고 술담배에 찌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일찍 탈모가 찾아오더군요. 아직 35살밖에 안되었고 바빴던관계로 장가도 못갔는데 탈모가 오니 더욱 여자들에게 위축되는것같아서 결국 모발이식을 하게되었습니다.다행히 저는 일찍 가서 치료도 받으면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마쪽이 많이 없어져서 정말 모자없이 밖에 나가기 창피했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앞으로 털이 더 자랄거라고 하셔서 얼마나 뿌듯한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정말 혼자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머리는 점점 빠지지 뭘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고
약으로 탈모 치료하려고 하니 약은 도움이 안되더군요.
모발이식수술 한번으로 해결되니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