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일주일전에 쌍꺼풀수술을 받았네요. 솔직히 저는 화요일에 실밥을 제거하러 갔거든요. 그래서 회사 출근해서도 부기가 있어서 수술한티가 좀 마니 났어요. 다행히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일이 아닌지라 회사전체사람들이 안건 아니지만 저희 팀 직원들은 알았죠.뭐.. 그게 숨길래야 숨길수가 없는거겠지만 안끼던 안경끼고 다녔습니다.ㅋ 지금은 부기 가라앚고 재법 자연스러워 졌거든요. 친구들이랑 가족들은 이뻐졌다고 하네요. 그중에서도 제 동생은 저랑 똑같은 눈이었던지라 많이 부러워하네요. 제돈주고 쌍꺼풀수술을 한지라 아직 학생인 동생은 그냥 부러워만 하네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수술비 대주실분도 아니고.. 돈좀 모아서 동생도 수술해줄까 생각중이거든요. 제 소개로 동생 수술하는거니까 수술비좀 할인해 주실수 있죠??ㅋㅋ 암튼..나중에 찾아뵈며 그때도 잘 해주실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