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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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 조회 207 작성일 09-10-13 17:06본문
제가 함몰유두라서 작년에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정말 보기싫고 창피했어요.
목욕탕가면 친구들끼리 보게되잖아요. 저만 정말 이상한거에요.
친구들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저처럼 함몰유두면 애기낳고
모유먹일때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주위에 결혼해서 애기낳고사는 언니들 얘기 들어보면 그런 경우도
많다고 하고..저도 결혼할 나이가 점점 다가오면서 그런걱정도
되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결혼하기전에 수술하자 싶었어요.
그렇게 벌써 수술한게 작년이네요. 지금 전 애기를 낳고
모유를 먹이고 있습니다. 정말 빨리해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