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눈을 그렇게 치켜뜨는것도 아닌데.. 이마에 자꾸 주름이 생기는겁니다. 여자친구가 자꾸 생기는 주름 펴보겠다고 이마를 문질러대기도하고 팩도해주고.. 관리한다고 피부관리실도 가봤어요.. 그런데 이게 그냥 주름살이 아니라 안검하수??라고 하더군요. 뒤늦게 친구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그친구가 수술하러 성형외과에 갔다가 알게되서 알려주더라구요. 그렇게 저도 상담을 받으러갔다가 수술날짜를 잡고왔어요. 가상성형을 해서 주름살을 없애고보니 주름살 한가닥때문에 인상이 엄청 다르게 보여지더라구요. 한참 젊어보이더라구요. 주저않고 수술을 하기로했습니다. 별루 어렵지않은 수술이어서 수술도 1시간정도 걸리거같고 수술후 회복기도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어요. 지금 제 모습은 주름살이 사라진 모습입니다. 하하하. 저도 좋지만 저보다 여자친구가 더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