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지방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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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조회 163 작성일 09-10-15 14:49본문
저는 상체에 비해서 하체에 살이 좀 많아요.
그래서 운동을 항상 했는데..살이 안빠지고 더 단단해지는거에요.
운동을해도 땀도 잘 안나고..정말 체질인가봐요..
저는 조금만먹어도 살이 확~찌거든요..
하체가 뚱뚱해서 바지를입어도 뚱뚱해보이고..
치마는...뭐..당연한거고요..운동해도 굶어도 안되는
몸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결정적으로 남자친구가 저보고 둔해보인다고 하는거에요.
저도 알지만 그말이 정말 충격이었어요.
안되겠다. 정말 눈물이나서 지방흡입을 결심했어요.
집에서는 반대했지만. 한창 이뻐야할 나이잖아여.
그렇게 흡입술을 받고 지금 3달이 흘렀네요.
처음엔 좀 불편했지만..운동을 함께 병행하면서
몸매관리를 했어요. 정말 지금은 s사이즈가 쏙~들어가요
이렇게 좋은걸. 지금까지 몰랐으니..너무 아쉬워요.
앞으로 몸매관리 더 열심히해서 더 예쁜몸으로 만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