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때문에 다이어트도 제대로 못하겠고

그렇다고 살찐 상태에서도 가슴이 그리 크지 않았아요.

너무 컴플렉스여서 가슴 수술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ㅎㅎㅎ

주변에서 한 친구들은 없었어요

아무래도 제가 나이가 어리다 보니...

그런데 저희 이모 2분이 가슴수술을 해서 많이 물어보고 부러워 했었어요.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모가 오페라 성형외과를 추천해 주셨어요.

할거면 빨리 하는게 나을거고 결과도 좋고 또 되게 친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랑 상의한 끝에 상담을 받았져~

역시 이모 말씀대로 친절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많이 배려해 주셨어요.

그래서 바로 하기로 했고 사이즈도 바로 정했어요.

275cc를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원장님이 보여주시는 전후사진 보고

250cc 가 낫겠다 싶어서 이 사이즈로 수술을 했어요.

수술하고 난 다음에 아프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2~3일째 쿡쿡 쑤시는건 있었지만 무사히 일주일이 지난거 같아요.

여기는 회복도 빨라서 너무 좋아요~

제일 중요한 가슴을 말씀 안드렸네요~

솔직히 좀 큰 사이즈를 원했지만 남들이 보기에 이것도 크다고 하더라구요~

모양은 당연히 자연스럽게 이쁘게 나왔어요

왜냐면 저희 이모도 정말 자연스럽게 이뻐서 이 병원이 끌린 거 였거든요~

아무튼! 가슴수술 고민하시는 분들!! 수술 꼭 하세여~

이뻐여~ 글고 원장님이랑 친절한 간호사언니분들도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