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사각턱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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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조회 179 작성일 09-10-13 15:58본문
저의 가장 큰 콤플렉스는 사각턱이었어요.
친구들이 보턱스맞으라고 하는 말들이
아무렇지않게 하는 말들이겠지만 저는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난 가만히있는데 왜그렇게 신경을쓰는지 화가나기도하고
화를낸적도 있어요. 그럴때마다 집에가서 화풀이도하고
조금 알아보니까 보턱스는 계속 맞아주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생각한거 수술을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렇게 수술을하고 퉁퉁 부운얼굴에 붕대를 감고..
죽을먹어가며 한동안 정말 아프고 힘들게 지냈어요.
저는 정말 아팠거든요. 근데 후기보면 안아프다고 하시는 분들도
만더라구요. 제가 체질이 이상한건지..지금 수술한지 8개월이나
되었는데요. 정말 옆에서보면 여성스러운 라인에 눈물이 다 나네요.
앞모습도 많이 바뀌었구요. 그모습에 친구들이 정말 놀래요.
정말 잘했다고. 예뻐졌다고하고 부러워하기도하고..
살면서 가장 잘한일인거같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