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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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 조회 463 작성일 09-10-08 15:23본문
28살..아직 젊은 나이인데..
저는 이효리가 웃을때 굵게지는
눈주름과 팔자주름을 항시 달고다녔어요..
이효리는 웃을때나 주름지죠..저는..
정말 10년은 더 늙어보이는거 같은 기분..
주름이 없었으면..하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있었어요..실천이 어려웠죠..근데..
절실히 무조건 해야된다고 생각들게 만든건
바로 제 남자친구 때문입니다.
글쎄 저보러 할머니같다면서 짜증을 내는거에요..
그러면서 저랑 사귀는 자기가 더 아깝다나??
정말 우끼지도않아서..그소리를 듣고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당장 주름성형을 했어요.
그랬더니 정말 잘했다고 너무 좋아하는거있져?
3일전 제가 바뀔수있게 도와줘서 고맙다고하면서
헤어지자고했어요. 왜그러냐면서 메달리더라구요.
주름도 없어지고보니 10년은 오바지만 정말 5년은
젊어보이는거에요ㅋ 그러게 있을때 잘해야지..
회사 동료들도 놀래요..회사에 괜찮다 싶었던
남자가있는데ㅋㅋ저보고 젊어보인데요ㅋㅋ
남자친구와는 헤어졌지만 너무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