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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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197 작성일 09-10-06 14:15본문
당당하게 얼굴 보이며 살수있게 되어어요.
제가 일명 사각공주였거든요...그래서 맨날 머리 풀르고
최대한 턱 가리고 다니고 그랬었습니다.
솔직히 바람불거나 휘청휘청...또 머리 풀른다고 티가 안나는것도
아니고..여름에는 더워 죽는거죠.....결국 수술 결심하게 되었어요.
수술 후 지금 1년이 지나가네요..지금은 자리잡고 당당하게 머리도
묵고 다니고 그래요.작년 겨울에는 추운데도 머리 올리고 다녔어요ㅋ
정말 갸름하게 수술 잘되어서 좋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