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졌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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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169 작성일 09-10-02 12:48본문
저는 눈매 교정술을 받은 회사원입니다.
수술 한다는걸 알고 있던 동료들이 놀라서 한말씀 하시네요.
눈하나로 너무 예뻐졌다고..눈만 한거 맞냐고..ㅋㅋ
수술한거 티가 전혀 안 난답니다. 티 많이 날거라 생각해서 당당하게
말했었는데..말하지 말 걸 그랬네요..쬐끔 후회되지만 잘 됐다고들
다들 그래서 기분 좋아요..눈이 훨씬 커보이고 웃을 때 초생달 모양이라
제가 봐도 이뻐보여요^^ 하하..바로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너무 예뻐졌다는 말에 요즘 행복에 빠져 살아여~^^
남자친구도 만들고 싶어지네요...ㅋㅋㅋ